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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후기

제목 [코타키나발루] 코타 4박6일 추억 만들기(탁사마 닮은...앙드레 민이에요... 가이드님과 함께)
작성자 본점관리자 작성일 2022-08-09 15:08:53


여행후기 본문 : https://cafe.naver.com/kotaguideman/10169 (2022.08.06)



 

갑자기 휴가일정이 잡히게 되어 필리핀과 괌, 코카키나발루 중 고민을 하던 중 좋은 현지 투어 "가이드 맨" 정보를

얻게되어 여름휴가의 울가족 추억만들기가 시작됩니다.

여행 시작전 현지 정보와 여행일정 및 준비사항 등 너무도 친절하게 바로바로 응대해주시던 캘빈, 제니님을 통해

믿음과 무한 신뢰를 얻게되었고 결국 믿음과 선택은 틀리지 않았다는걸 코타 추억만들기 일정동안 함께 해주신

1등 가이드 "앙드레 민" 님을 통해 재차 확인하게 되었고 7월26일부터 7월31일까지 4박 6일 동안의 추억의 페이지를 넘기며 한번도 해보지 않았던 여행후기 글쓰기를 위해 컴 앞에 앉게 되었내요...

ㅇ1일차

밤늦은 시각 즐거운 여행의 부푼 꿈과 함께 긴 시간의 비행기 이동으로 조금은 지친 몸으로 코타 입국심사를 통과 후

나오자 캐리어부터 챙겨주시며 너무도 반갑게 맞아주시던 핸섬가이 럭키가이 "앙드레 민" 가이드님으로 인해

피곤함을 잊게 되었고 숙소로 들어가기전 필요한 물품을 준비하시는게 나을거라며 공항 편의점을 이용할 수 있도록

안내해주시는 세심함과 안전운행속에 호텔로 편안하게 이동하며 간단한 현지 정보 또한 알려 주시고 호텔 도착 후

언어의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체크인까지 도와주셨던 가이드님으로 인해 편안하게 숙소에 들어갈 수 있었고 국내와

편의점에서 준비한 전투식량 쪼개기로 코타에서의 늦은 저녁 추억만들기가 시작되었습니다.




탁이라는 연예인을 닮았다고 울가족은 만장일치...핸섬가이/럭키가이 "앙드레 민" 가이드 님


 

ㅇ2일날

- 사피섬 호핑투어, 호텔 휴식, 탄중아루 선쎗, 시푸드 특식, 전신 마사지 등

코타에서의 진짜 추억만들기 호핑투어를 위해 오늘도 여전히 밝은 웃음과 함께 활기찬 목소리로(목소리도 약간 탁을

닮은듯함...울가족만의 착각일수도) 숙박의 불편함은 없었는지 전날의 안부를 여쭤봐 주시는 배려속에 새로운 하루의

시작을 감사함과 편안함으로 시작함

선착장으로 이동하게 되었고 이동 중이나 선착장 도착 후 코타 환경과 기상 등 역사에 대해 설명도 해주시고

"사피섬"으로 이동하기위해 선착장에서 대기 중 장소에 관한 여러 이야기와 음식 설명 및 퀴즈 등 딸들 분위기를

맞춰주시기 위해 너무 애쓰시는 모습이...지금 생각하면 웃음이 나오내요...

(딸들이 워낙 감정 기복 Up/Down 심하고 낯설음이 많은지라 대꾸도 잘 하지않던 딸들을 위해 이래저래 분위기를

맞춰주시느라 애쓰던 모습이 생각나내요)

막내는 배타는걸 너무 싫어하는데 배를 타기 전부터 긴장을 많이했고 섬에 들어갈때도 배 출렁거림에 많이 힘들어

했는데 이또한 분위기를 잡아주시고 딸을 달래주시느라 너무도 애쓰셨습니다

사피섬에 도착 후 수영과 휴식속에 아름다운 풍광에 취해 시간가는 줄 모르고 오전 시간을 보낸거 같아요.

페러세일링 체험을 저만 하게된게 너무 아쉬움이 많이 남지만 사피섬 체험 후 막내 배타는 두려움을 달래주시려고

경력이 풍부한 조정사분과 조금더 큰 배로 이동해 주셔서 아무 탈없이 긴장 일도 없이 즐겁고 밝은 기분으로

선착장에 도착하게 해주신 앙드레 가이드님 감사할 따름이었죠...

호핑 투어 후 호텔에서 잠시 휴식 후 저녁 일정으로 썬셋 투어를 시작으로(비가 와서 조금은 아쉬웠지만 그래도

인생샷은 건진 듯, 가이드님께서는 걱정하지 마라며 내일도 모레도 충분히 썬셋은 있다는 말에 아쉬움을 달랬지만)

정말 맛있는 시푸드 저녁식사를 마치고(스콜이라는 걸 제대로 느끼게 해준 폭우 소리에서 먹던 씨푸드는 최고였어요)

비로 인해 야시장 투어는 내일로 미루고 기대하고 기대한 전신 마사지(ㅎㅎ 와이프와 두 딸을 위해 준비한 시간)

사실은 큰 딸은 다른 누가 몸에 터치하는걸 무지 싫어해서 조금 걱정은 들었지만 역시나 호핑 투어 이후부터 인상이

좋지 않았지만 그래도 세모녀를 위한 추억 만들기라 진행했으며, 예상했던데로 좋은 추억으로 남는 아주 좋은 마사지

였습니다(ㅎㅎ 큰 딸은 역쉬 쉽지않은 선택이었지만 이 또한 지나갔으니 평생의 추억이 되지 않을까)

이래저래 오늘 하루도 바쁘게 일정을 마무리 하고 호텔까지 안심하게 도착 후 2일째 야식과 가이드님이 준비해주신

열대과일(달콤한 망고 등)과 한국인 늘상 함께하는 야식과 함께 하루의 이야기를 마무리 했습니다.







 

ㅇ3일날 : 절대 잊지못할 추억의 페이지...

- 민속촌 투어(큰딸이 엄청 기대하고 있었으나 예기치 못한 특별한 추억에 취소되어 아쉬움이 많이 남은),

특식 삼겹살, 어제 못한 야시장 투어

나름 반백년 인생을 살아오면서 마음속에 새기며 살아가는 글귀가 있는데 새삼 다시한번 되새기며 역쉬 틀리지

않았구나 하며 그날을 떠올려본다

" 기쁨도 슬픔도 괴로움도 아픔도 행복도...지나고 보면 모든게 추억이리라..."

오늘 아침도 호텔(더 루마 : 가성비 최고, 4인 가족 1실로 3박을 했는데 나름 괜찮았고, 근처에 바로 아마고 쇼핑몰과

호텔 바로 옆 24시간 편의점 등 여러가지 면에서 편하게 보냈습니다) 조식을 간단히 마치고 반가운 울 가이드님과

우리가 아는 그날의 투어 일정이...

민속촌 투어를 위해 이동하였고 입장을 위해 잠시 대기하던 중... 막내가 근육통이 조금 있다해서

(첨으로 받아본 어제 전신 마사지의 약간의 후유증...ㅎㅎㅎ...으로 여기고) 별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고 진통제를

먹였든데 그 때부터 시작된 위경련으로 민속촌 투어를 중단하고 병원으로 이동할 수 밖에 없었고 이동하던 중

증상이 심해져 조금은 다급하게 응급실이 있는 병원으로 이동하게 되었고 긴급 조치 후 2시간여 만에 다행히

아무일 없다는 듯이 퇴원하게 되었죠...

지금이야 지난 시간을 쉽게 이야기 하지만 정말 병원까지 이동하던 그시간은 너무도 길고 다급했으며 긴장이 가득한

시간이었죠...

역쉬 든든한 앙드레 송 가이드님이 옆에서 너무도 긴장한 울 가족을 진정시켜 주시며 안전하게 병원 이동과

후속 처리까지(대표님, 제니 님 모두 정말 감사드려요, 해외 여행시 여행자 보험은 필수사항) 너무도 든든했죠

병원에 있는 시간동안 울 가이드님은 점심을 못먹은걸 걱정하시며 막내 속도 좋지않으니 죽을 먹는게 좋겠다며

맛난 현지 죽까지(참치, 소고기 죽 : 기회가 된다면 한번 맛보실걸 정말 강추, 양도 많고 맛은 더욱 최고) 준비해주셔서

호텔에서 든든하게 늦은 점심을 챙겨먹고 긴장했던 시간을 달래보며 잠시 쉬고 오후 일정을 시작했죠....

저녁은 한국인의 최고 음식이자 코타 특식 삼겸살로 먹방을 하고 소화도 시킬렴 어제 못한 야시장 투어와 함께

두리안 시식도 처음으로 하게되었죠

사실은 그렇게 해외여행을 다녔어도 두리안 만은 피하고 또 피하며 기피했었는데...

긴장속 하루 투어를 가족을 위해 너무도 애쓰시는 가이드님 생각해서라도 맛을 보게 되었는데 의외로 예상과 달리

맛은 있었죠...삼겹살 먹방으로 많이는 먹을수 없었지만...

하지만 냄새 때문이라도 두번 이상은 못 먹을듯. . . .






 

ㅇ4일날 : 가이드 맨 일정에 없는 최상의 서비스

- 호텔 변경에 따른 픽드랍, 체크인과 호텔 이용에 관한 설명과 주말 야시장 투어를 위한 드랍 이용 서비스

조금은 늦은 조식을 먹고 체크 아웃 후 근처 이마고 쇼핑을 한후 호텔을 옮기기 위해(더 마젤란 수하트라)

현지 투어 일정에 없는 일정에 가이드 님의 도움을 받게되었고 현지 맛집을 소개시켜 준다기에 솔직히 별 기대는

하지않고 이동하여 현지 칼국수라는걸 맛보게 되었지만 어찌 이렇게 시원하고 개운한 국물과 면의 식감을 낼 수

있을지 맛의 감동과 감동속에 쏘스와 양념을 하나 하나 추가해가며 맛보던게 개눈 감추듯이 바닥까지 비웠고

어느덧 가족 또한 똑같이 전부 비우게 되었고...그맛의 감동이 표정속에 남아있는 모습에 가이드님께 엄지척

큰 딸은 귀국할때 싸가지고 갈수 없냐며 성화에 귀국후에도 생각난다며...

아직도 아쉬움을 남기고 있죠...대만 여행에서의 곱창 국수 맛 이후 최고라는데요...

기회가 된다면 꼭 한번 드셔보기를 적극 추전합니다.

맛난 점심을 하고 마젤란 호텔로 이동 후 친절하게도 가이드님 께서 체크인과 함께 호텔 소개와 이용방법까지

설명해 주시고 내일 일정을 위해 멋지게 퇴장하셨죠...(오늘도 역쉬 감사했어요...)

호캉스를 위해 잡았던 호텔이지만 후회없는 선택이었습니다...

수영장과 인생에 잊지못할 야경, 가이드님이 추천 해주신 호텔 레스토랑 또한 꼭 이용하시기를 적극 추천드립니다

가성비 짱 4인 1인 1메뉴에 맥주와 물 등 금액은 5원원 조금 넘은듯... 거기에 아름다운 선셋과 뷔는 덤입니다.

스테이크를 추가 주문했는데 종업원이 누락시켜 못먹었던게 조금 아쉬울뿐 이용하실 분들은 선쎗 시간 이전에

좋은 자리를 미리 예약하시는 것도 잊지 마시고요

가이드님이 직접 호출 통한 서비스로 드랍을 이용한 야시장 투어와 먹고싶은 것들을 조금씩 포장해서 호텔에서

맛투어를 즐기는것도 또 하나의 재미...(마젤란에는 편의점이나 슈퍼가 없으니 호텔을 이용하시는 분들은 미리미리

물품은 챙기시는 것도 팁일듯 하내요)

이렇게 코타에서의 마지막 숙박을 알차게 보냈습니다...






 

ㅇ코타 마지막 가이드맨 투어 일정

- 체크아웃, 특식 딤섬 맛집 투어, 랜드마크 도시 투어, 수상 가옥 마을 투어, 저녁 및 반딧불&선쎗 투어, 발마사지, 귀국

호캉스 아쉬움을 뒤로하고 체크 아웃 후 코타 일정 및 특식&음식 중 최고의 가성비와 최상의 맛을 보유한 딤섬은

두고두고 잊지못할 맛이었던거 같아요...가격에 신경쓰지말고 한꺼번에 먹고싶은거 전부 시키라는 가이드님의 말에

큰 딸이 주축이되어 이래저래 시키다보니 음료 및 차를 주문하고 메인 메뉴 2개 포함 아마 24개 정도 주문한거

같은데 너무 맛나게 그 많은 딤섬을 클리어 했다니 지금도 믿겨지지 않는다(사실 대만 여행 중 딤섬 맛집의 기억이

있어_나만 빼고 다 맛있다는데...그 날의 기억때문에 별 기대는 하지않았고 워낙 세 모녀가 딤섬을 좋아하니...)

역시 이집 또한 코타에서 무조건 가봐야 하고 맛봐야 하는 음식 중 끝판왕...최고...

랜드마크 투어 후 날씨가 너무 덥기도 했지만 내일이면 귀국이라는 아쉬움에 여행 끝의 피곤함이 몰려오는지

딸들이 조금씩 지쳐가며 힘들어 하는데 역쉬 가이드님 께서는 어떻게든 추억 사진 한컷과 애들에게 웃음을 짓게

하려고 애쓰는 모습이 아직도 눈에 선하내요...별도로 수상 가옥 마을 투어는 색다른 의미와 기억으로 남게 되었고

특히 그곳도 사람사는 곳인지 작은 슈퍼와 카폐 등이 있다는 사실과 어려운 환경속에 살아가는 그들을 보니

우리는 그래도 좀더 나은 환경속에서 부족함 없이 편안한 삶을 살고 있으니 조금더 열심히 살아야 겠구나 하는

교훈도 있었더거 같다(딸들이 조금더 느끼고 교훈을 얻었으면 하는 맘은 나만의 욕심...ㅎㅎㅎ)

조금 이르게 반딧불 투어 장소에 도착 후 피곤함을 조금이나마 덜게끔 차에서의 꿀같은 단잠과 여유로음을 느끼고

마지막 저녁 식사와(약간 우리나라 볶음 고추장을 이용한 비빔밥 같은 느낌, 원없이 먹을수 있는 차와 과자)

인생샷을 위한 선셋은 덤이요. 자연의 경이로움속에 가이드 설명속 천진난만한 외침(마리!, 마리아!, 곰세마리 등)과

함께 날아드는 반딧불 체험은 색다름을 넘어 감사함을 느끼에 되는 영원히 기억에 남을 코타의 밤이었다

막내 딸은 벌레라고 하면 기겁을 하며 산에 떠어져 있는 나뭇잎이 벌레 모양을 하면 그자리에 멈춰서 움직이지도

않을 정도로 벌레를 무서워 하는데 이번 계기를 통해 조금은 벌레의 두려움을 이겨내지 않았을까 하며 성공적인

투어였던거 같다(직접 본인이 반딧불을 잡아보고 느껴보고 손에 쥐며 본인만이 알고있을 소원도 빌어보고...)

소원이 무엇이었든 이루어 지기를...

여행을 마무리할 한시간의 발마사지를 통해 피곤함을 덜고 있었고 공항 드랍 후 출국을 위한 티켓팅 등 끝까지

우리 가족 곁에서 든든하고 안전하게 코타 일정을 함께해준 탁사마를 조금은 닮은 매력적인 앙드레 송 가이드님을

뒤로하고 코타 일정을 마무리 할 수 있어서 너무도 즐겁고 행복했으며 긴장과 함께 진한 추억의 페이지를 넘기게

해준 가이드님 포함 대표님, 제니님 모두모두 너무도 감사합니다...

주변 어느 누군가가 코타 방문을 원한다면 적극 가이드 맨을 추천토록 할게요...

가이드맨 모든 식구분들 더운 날씨와 코로나 등 어려운 환경속에 항상 건강들 잘 챙기시고 행복함에 번창하기를

바랄게요...아 끝으로 운전하시는 분들 모두 안전운행...여행 기간동안 자동차 크락션(경적)을 들어볼수 없었던

여유와 기다림 배려하는 국민성에 경의를 표합니다...(마지막날 대표님이 공항가며 저희 차를 지나가며 남겨주신

경음소리가 처음이자 마지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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